쳉양(Chengyang)=>산지앙(Sanjiang)=>롱센(Longsen)   

 

 

 

드럼타워의 뒤쪽 모습. 마당이 높은 곳에 있어 경치가 괜찮은 곳이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자꾸 기념품 사라고 쫓아다녀 금방 내려왔습니다.

 

 

 

산꼭대기에 정자가 있는데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아마 전망대에 먼저 올라갔다면 그렇게 산 속에서 헤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충 지세가 보입니다.

 

 

 

강이 휘어지는 곳에 이렇게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용남 노래처럼 동네에서 가장 큰 집은 학교입니다.
부용대에 올라가면 하회마을이 이것 비슷하게 보이지요?

 

 

 

상당히 아기자기하죠? 여긴 관광객들이 오는 이유를 알기 때문에 붉은 색 벽돌집들로 잘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입클로즈업

 

 

 

전망대에서 타이머로 한 장 찰칵.. 도랑에 빠질 때 짧은 다리가 쫙 찢어져 청바지 뒤쪽에는 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중입니다.

 

 

 

수차로 밭에 물을 끌어 올리더군요!

 

 

 

핑탄에 사는 학생들이 유스호스텔을 지나 등교하는 모습입니다. 츄리닝 패션... 우리도 한 때 츄리닝을 폼으로 입고 다녔지요?

 

 

 

다시 산지앙으로 나왔습니다. 숯을 파는 아줌마들입니다. 왼쪽 아줌마가 신은 인민화를 하나 사 신으려고 했는데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나중에 신발 사고 나니까 그 때서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밭농사와 과수를 주로 하는 지역이라 나와 있는 과일들이 많았습니다.

 

 

 

산지앙의 외곽과 시내 중심가를 이어주는 다리 위에서 찍었습니다. 강가에 전형적인 동족 드럼타워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다리의 동쪽에 괜찮아 보이는 숙소들이 있었습니다. 터미널에 내렸다면 5분 정도만 남쪽으로 걸으면 다리에 다다릅니다.

 

 

 

거리의 노점상... 뒤쪽 가게 앞에 맛이 간 닭들이 퍼져 있네요. 냉장시설이 없으니까 살아 있는 놈이 가장 신선하죠? 그래서 닭은 산 채로 그냥 들고 다닙니다.

 

 

 

졸다말다하는데 차 사고가 났습니다. 서로 백밀러만 부서질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피했습니다. 왼쪽차가 제가 산지앙에서 롱센 가는 길에 탔던 차입니다. 이렇게 차 사고가 나면 다른 차들이 오도가도 못합니다. 갈 때 2시간 정체, 올 때는 30분 정도 정체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했답니다.

 

 

 

 

중국은 노인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이제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 것 같던데... 나이로 봐서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문화혁명, 다시 자본주의를 다 겪어본 분들 같습니다. 격동의 세월을 보내셨네요!

 

 

 

꼬마들은 어디서나 예쁩니다. 특히 욕심꾸러기 내지는 새침떼기 처럼 생긴 제일 왼쪽의 빨간색 옷 여자아이 시선을 뺏는 사진을 찍으려고 아주 노력했습니다.

 

 

 

겨우 이 사진 찍었습니다. 오른쪽 주머니엔 여전히 우유병이...

 

 

 

 

대신 이 녀석은 사진 찍는 것에 아주 관대했습니다.

 

 

 

애들이나 어른이나 주국에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밥을 잘 먹더군요!

 


양수오 사진 1(Yangsuo Phot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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