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오(Yangsuo)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그냥 슬퍼지는 그런 사진입니다. 아마 사탕수수 파는 아줌마의 모습이 여기 들어갔다면 더 슬프게 느껴졌을 겁니다.

 

 

 

양수오 선착장에서 현지인들이 타고 다니는 배입니다. 강건너  마을 사이를 오가는 듯...

 

 

 

관광객들이 유람선 내리는 선착장이나 서가 입구에 있는 무공해 셔틀입니다. 한 번도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양수오는 걸어서 다 다닐 수 있는 그런 규모의 도시입니다.

 

 

 

후워꾸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샤브샤브... 오른쪽 귀퉁이에 양고기가 조금 보이네요. 토끼, 잉어, 양, 개 등 원하는대로 다 넣어주는데 돼지고기를 다져넣은 두부와 야채만 주로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왔다는 친구가 '맛있네요' 그러면서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간지라 야경을 좀 찍어봤는데 다음부터 찍을 때는 노출을 좀 더 줘야할 것 같습니다.

 

 

 

카페들 야경입니다. 눈으로 보면 이것보다 멋있습니다.

 

 

 

카페 안에 인공 암벽이 있어 서양 친구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카페입니다. 12월 31일도 새벽까지 문을 열어 춤을 춘 곳이기도 하고요.

 

 

 

이런 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폼 나겠지요?

 

 

 

밤에 강가에 나갔더니 이렇게 초록색 조명을 해 두었더군요. 서가를 걷다가 밤에 산을 한 번 처다보세요. 산에도 초록색 조명을 비춘답니다.


 

 

또 찍었습니다. 야경... 여전히 어둡습니다.

 

 

 

Fish in Beer라해서 잉어를 담근 맥주인 줄 알았는데, 맥주를 사용해서 조리한 잉어 요리더군요. 양수오의 별미입니다.

 

 

 

기념품도 모두 붉은 색...

 

 

 

제가 묵었던 뱀부하우스입니다. 특히 꼭대기 다락방 도미토리가 멋집니다(20원). 별관의 30원짜리 독방도 좋습니다. 베란다가 있어 서가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엔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매일 먹던 만두입니다. 한 판에 2원...

 

 

 

물만두도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것도 2원...

 

 

 

만두 가게 좌판입니다. 고추 기름에 만두를 찍어 먹습니다.

 

 

 

아침 요기를 만두로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이런 꼬마들은 주로 할머니가 데리고 다닙니다.

 

 

 

한 3일 정도 아침마다 연속적으로 만났던 꼬마입니다. 할아버지 잘못하면 만두가 코로 들어갑니다.

 

 

 

만두 속입니다. 용문객잔의 그 재료는 아니겠지요? 직접 피까지 주인이 다 만듭니다.

 

 

 

하얼빈이 말했습니다. "만두가 정말 맛있습니다", 할머니 왈 "그럼 맛있지! 내가 처녀 때부터 이것만 했는데.." 그런데 옆에 꼬마는 왜 째려보는 것이지요?

 


양수오 사진 4(Yangsuo Phot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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