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오(Yangsuo)

 

 

 

계속 월량산입니다. 역광이라 조금 뿌옇습니다. 서쪽으로 바라봤습니다.

 

 

 

월량산 꼭대기에서 찍었습니다. 반셔터를 누르고 사람을 한쪽 귀퉁이로 몰아야 전체 배경이 멋지게 나오는데...

 

 

 

론리플래닛에 나오는 그 장면 그대로입니다. 단지 선명도가 많이 떨어질 뿐... 아침에 오르면 서쪽을 오후에 오르면 동쪽을 멋지게 찍을 수 있습니다.

 

 

 

엽서에서 보고 그대로 찍어 봤습니다.

 

 

 

멀리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멍 위에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월량산과 양수오 사이에 있는 호접천으로 가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던데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석회동굴들은 워낙 많이 봤기 때문에...

 

 

 

정말 이렇게하면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12월 31일 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바이주라고 하지요! 38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길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고기 굽고 있는 두 분이 뱀부하우스의 주인부부입니다. 여자분은 산드라블록을 닮아 우리가 산드라라고 불렀습니다. 그날 노래를 한 곡조 뽑았는데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을 불렀습니다. 거의 환상적이었습니다. 하얼빈은 두 손이 모두 바쁘군요. 모두 꼬불쳐 둔 고추장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다 먹을 때까지 이렇게 계속 고기를 구워졌답니다. 우리가 조리기구를 잘 못 선택해 제대로 구워지지는 않았지만...

 

 

 

서가에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2003년을 맞이 했습니다. 아싸...

 

 

 

중국 사람들은 밥먹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 같지 않고 이렇게 일하면서 먹는답니다. 심지어 옷파는 가게에서도 그냥 서서 도시락을 먹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밥은 먹어가면서 일했던 것 같은데...

 

 

 

1월 1일부터 닭을 잔뜩 싣고 나오셨네요! 그런데 양력 1월 1일엔 중국인들은 새해 인사 하지 않더군요.

 

 

 

5원짜리 양수오 지도입니다. 공간 감각만 조금 있으면 가이도 없어도 지도를 가지고 주변 지역을 충분히 자전거로 다닐 수 있습니다.

 

 

 

싱핑이라는 곳으로 양수오에서 동북쪽으로 버스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서 양디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배낭족을 위한 보트투어가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 같은 작은 배를 타고 가게됩니다. 불법인지 부두에서 출발하지 않고 조금 걸어가 한적한 강가에서 승선합니다.

 

 

 

돼지 고기를 말려 베이컨을 만듭니다.

 

 

 

중학교인 것 같은데...

 

 

 

밭농사에 거름으로 인분을 사용하더군요.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많았는데... 똥통에 똥을 퍼담는 중입니다. 농약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기생충 걱정은 조금 되더군요. 상추를 먹을 때...

 

 

 

거름이 숙성되고 있군요. 카르스트 지역엔 테라로사라는 토양이 만들어지는데 투수성이 강하여 밭농사가 발달하게 됩니다.

 


양수오 사진 6(Yangsuo Phot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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