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린(Guilin)=>양수오(Yangsuo)

 

 

 

구이린의 눈곰입니다. 목도리까지...

 

 

 

옛날에 우리나라가 그랬듯이 중국 옷값 정말 저렴합니다. 나이키 정규 매장에 가면 비싸지만, 엣날 우리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처럼 보세품들이 넘쳐납니다. 'Sale 80%'는 20% 할인해주는 곳입니다.

 

 

 

구이린의 한복판에 걸려 있는 대형사진이라 구이린이려니 생각해 봤는데 자세히 보니 유주를 선전하는 것이더군요. 어쩐지 구이린은 이렇게 크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유주도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차와 자전거가 엉켰습니다. 대단하죠? 이렇게 눈내리는 날도 자전거라니! 아마 자전거밖에 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것이겠지요? 눈오는데 야자수라...

 

 

 

묘기대행진 수준입니다. 눈오는 날 이륜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타본 사람들은 압니다.

 

 

 

중국인 여행객들 신났습니다. 구이린에서 눈을 보리라고는 이들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겁니다.

 

 

 

구이린 시내에서 사진 좀 찍는 다는 사람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고 쫓아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계림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수와 누각입니다. CD와 DVD 사러 돌아다니라 못들렸습니다. 이 근처에 한국 식당과 호텔이 많은데 아마 누각쪽으로 갔으면 분명히 한국 여행객들 만나 비행기가 뜨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았을텐데...

 

 

 

이렇게 옷벗고 뛰는 할아버지가 계시더둔요. 회이팅... 조금만 동작이 빨랐으면 앞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 순간 포착에는 역시 편의성이 높은 카메라가 최고입니다. 성능은 정지된 것들을 찍을 때나 효과를 발휘하지요?


 

 

이것도 눈곰인가요? 우리처럼 둥근 눈사람은 드물었습니다.

 

 

 

MFW라는 중국음식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시스템이 마르셀과 비슷하더군요. 원하는 것을 주문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나중에 계산합니다. 3~4원에서 20원 정도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었습니다.

 

 

 

결국 배가 너무 불러 마파두부는 먹지 못했습니다. 맵기도 정말 매웠고 비행기 시각도 빠듯했습니다. 그런데 와중에 매니저가 덧셈을 못해 계산을 엉터리로 해서 다시 계산 하느라 시간 잡아 먹고... 위에 음식까지 모두 합해서 28원 나왔습니다.

 

 

 

계림 공항입니다. 이날 떠날 줄 알았는데... 필름 마지막으로 남은 한 장으로 찍고 공항으로 들어갔는데 비행기가 결항하는 바람에 다시 양수오로 돌아왔습니다.

 

 

 

양수오 주변의 산들이 눈으로 쌓여 있어 다시 필름을 한 통 샀습니다.

 

 

 

하교길의 양수오 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궁핍함은 보이지 않지요?

 

 

 

6시간 중국어를 배우면 중국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광고문에 귀가 솔깃해지지 않습니까? 배워볼 걸 그랬습니다. 여기서 영어 가르치면서 사는 외국인들도 몇 명 있습니다.

 

 

 

마운틴뷰 게스트 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현재 옥상 식당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사진 찍으려고 올라가도 되내고 하니까 허락을 해주더군요.

 

 

 

마운틴뷰의 옥삭에서 찍은 양수오와 주변의 산들입니다.

 

 

 

역시 옥상에서 이강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여름철 맥주 한 잔 하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수오 사진 12(Yangsuo Phot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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