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오(Yangsuo)=> 구이린(Guilin)

 

 

 

양수오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들입니다. 쿠션이 좋아 비포장 길을 달리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벼워 논둑에서 타기 힘들 땐 들고다닐 만 합니다. 하루 빌리는데 10원입니다. 숙소에서 빌리면 여권을 맡기거나 보증금을 걸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서가입구 불량식품을 파는 곳입니다. 뒤에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2003년 여름되면 큰 건물이 하나 들어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가의 남쪽 끝입니다. 왼쪽편에 있는 건물이 우체국입니다. 터미널에서 걸어오다 우체국 만나면 꺾어져 들어오면 됩니다. 물론 나중엔 지름길로 다니게 될거지만... 앞에 자전거 잔뜩 세워 놓은 음식점... 정말 최악이라고들 하더군요!

 

 

 

고구마 장사... 뒤에 배경이 밝아 대상은 아주 어둡게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렌즈가 보여주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이런 것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가 입구에 극장이 하나 있습니다. 영화를 할 때도 있고 공연을 할 때도 있습니다. 3류 밴드가 한 번 왔었는데 술먹느라 못같습니다. 다녀오신 분이 별로라고해서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못타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2인승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애기들을 태우는 특별 안장이 마련된 자전거들도 있답니다. 아이들 있는 가족들에게 양수오를 적극 추천합니다. 교육상 눈꼴 사나운 그런 장면도 거의 없는 곳입니다.

 

 

 

양수오에 있는 선물가게입니다. 말도 돼지 않을 정도로 깎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현지들이 이용하는 슈퍼마켓에 가서 적당한 선물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차가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고요, 슈퍼마켓에 가면 현지들이 이용하는 아주 실용적인 다기가 많습니다.

 

 

 

서가에만 이런 음반 가게가 서너 개 있습니다. 모두 단합을 한 듯 구이린에 비해서는 꽤 비쌉니다. 서가에서 터미널로 오다가 터미널 못미쳐 오른쪽에 CD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는 DVD나 CD가 무조건 10원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그곳에서 DVD를 10장 구입했습니다.. 비닐 봉지에 넣어서 공항에 왔다가 그냥 놓고 출국했습니다. 검색대 다 통과한 후 생각이 나서 다시 이민국 통과해서 찾아왔지만...

 

 

 

뱀브하우스에서 일하는 켈리입니다. 근처 시골 출신으로 스무살입니다. 학원에서 영어를 두 달 배웠다는데 꽤 잘합니다. 숙소에서 먹고 자면서 거의 24시간 일하는데 하얼빈 말로는 보통 식당이나 숙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200~300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월급으로...


 

 

 

떠나는 날 날씨가 겁나게 좋았습니다. 떠나기 싫을 정도로...

 

 

 

노천 카페에서 아침 세트메뉴를 파는데 한 번도 못먹었습니다. 만두 먹으러 다니느라...

 

 

 

햇랑이 비치니까 베란다에 사람들이 나와 있네요. 밑에 주머니에 손넣고 모자 쓰고 왔다갔다 하는 여자분들이 자전거 가이드입니다. 하루에 30~40원 받도 주변 시골길 안내를 해 줍니다.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는 가게지만 아무튼 외관을 가장 멋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서가의 북쪽 끝입니다. 자전거를 끌고 가야지 타고가다 걸리면 벌금 물게 됩니다.

 

 

 

 

중국사람들은 이렇게 돌아다니며 식사를 합니다. 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옷을 팔면서 이렇게 음식을 먹더군요. 뒤에 아가시가 들고 있는 것은 사탕수수입니다. 단물을 빨아먹고 버립니다.

 

 

 

 

이런 곳도 있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식 안마가게라고 붙인 곳도 많더군요!

 

 

 

이강변의 잡상인...

 

 

 

 

화로에 불피우는 중입니다. 이것으로 난방을 합니다. 좀 민감한 사람들은 가스에 취하게 됩니다.

 

 

 

떠나기 전에 뱀브하우스 4층의 방에서 찍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4층의 싱글룸에 머무는건데... 그래도 2층이 편안하기는 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The End.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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