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North Goa by Motorbike

 

 

고아 주는 크게 만도비 강을 중심으로 북고아와 남고아로 나뉘어 집니다. 북고아에는 몇 개의 포르투갈 성채가 있지만 주로 해변 리조트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고아에는 포르투갈 식민 시대에 지어진 성당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북고아의 여기저기를 하루 종일 쏘다녔습니다. 뒤에는 배낭족님을 태우고...

가다보면 코코넛나무가 우거진 이런 비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성당 안입니다. 마리아 상은 많이 봤어도 예수상이 있는 성당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인도식일까요?

 

 

 

안주나 같은 허접 비치에만 계속 있어 몰랐는데 다른 비치에 가니까 패키지 여행객들을 상대하는 고급식당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저는 안주나의 허접함이 마음에 듭니다. 시골틱하지요?

 

 

 

 

현지인 서민층들은 이런 집에 산답니다. 그래도 꽃이 피는 나무를 가꿀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맨발위 소녀가 동생을 안고 우리에게 뭐라도 건질 것이 있을까 싶어 마구 뛰어오고 있습니다. 동생의 손에는 뒤에 아이스께끼 장사에게 서 산 아이스께기가 벌써 들려있네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입니다. 소녀에서 여자가 되면 다 사리를 입는답니다. 어린애들이 사리입은 것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고아에 있는 공짜 호텔입니다. 외국인 마약 사범들을 가두어 두는 감옥입니다.

 

 

 

낭도비가 하구 북안에 자리잡은 아구아다 요새의 해변 성벽에서 찍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북쪽으로 해변이 쭉 이어집니다.

 

 
 

해변 바로 옆에 큰 건물들이 들어서지 않은 비치들이 많아 때묻지 않은 그런 맛을 느낄 수 있는 비치가 고아에는 많습니다.


 

 

안주나 비치와 헤드랜드로 갈라져 있는 바가 비치입니다. 바가 비치 남쪽엔 끌라귀떼 비치가 있는데 한 때 히피들의 집합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패키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들로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그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바가 비치는 위치처럼 끌라귀떼와 안주나 비치의 중간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가비치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에서 비치쪽으로 천을 깔아 놓았습니다. 모래가 너무 뜨거워 맨발로 걷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모래찜질... 정말 뜨끈뜨끈합니다.

 

 

 

위의 식당에서 먹었는데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기억은 나미 않습니다. 각종 과일레 요구르트 비슷한 것을 얻었던 것 같은데... 과연 무엇을 먹었을까요? 메인코스는 Fish Curry 먹은 것이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 맥주 한 잔 곁들여... 그리곤 음주 운전....

 

 

 

바가비치 전경입니다. 유럽인들은 벗고 쉬고, 인도사람들은 옷입고 놉니다. 그리고 소는 어슬렁 거리고...

 
 

 

뒤쪽에 보이는 바다는 짠물이고, 앞에 인도인들이 노는 곳은 강의 하구라 민물입니다. 남자들은 유럽 여자들 옷벗은 것 구경하러 갔나봅니다. 여기 인도 관광객들이 많은 오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최근에 해외토픽을 들으니까 인도의 주류회사에서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은 모델이 나오는 달력을 만들어서 사회저명인사 3천 명에게만 시범적으로 돌렸다고 하더군요.

 

 

 

구경가세!

 

 

 

안주나 비치의 수요 시장의 벤치마킹은 바가비치 토요 마켓입니다. 시간대나 광고에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된 상업성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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