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나 비치 벼룩 시장(Ajuna Beach Fela Market)

 

 

 

고아의 안주나 비치에서는 매주 수요일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안주나 비치에 머무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특별히 이 날을 맞추어 안주나 비치에 옵니다. 벼룩시장은 안주나비치에서 해안을 따라 20~3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곳에서 열립니다. 꼭 표시를 따라 걸어가세요. 해변을 따라 걷는 것이 힘들지만 가장 지름길입니다.

 

 

 

아침에 일찍가면 허허벌판에 상점들이 들어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염색한 천인데 여름철에 침대커버나 해안에서 누워잘 때, 그리고 추운 야간버스에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저는 2장이나 구입했습니다. 집이 크다면 그냥 펼쳐 걸어 놓아도 좋겠지요?

 

 

 

돌아다니다가 힘들면 이런 불량식품을 먹으면 된답니다.  

 

 

 

벼라별 것이 다 있습니다. 오토바이 가져간 분들은 주차한 곳을 잘 기억하세요. 워낙 같은 종류의 스쿠터들이 많아 정말 자기 것을 찾기가 힘들답니다. 오른쪽 젊은 친구는 조금 느끼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이 대체적으로 모두 노출 조절에 실패를 했습니다. 밖은 너무 밝고 그늘은 너무 어둡고... 이럴 땐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합니까?

 

 

 

특히 옷이나 파는 물건은 모두 밝은색인데 사람 피부는 검어서 표정이 사진기에 전혀 잡히지를 않았습니다.

 

 

 

장터 안에 자리잡은 식당입니다.

 

 

 

식당에서 식사 중인 서양 노인부부들입니다. 대부분 여자들은 사리를 입는데, 식당 주인이 입은 옷은 약간 사리를 변형한 원피스였습니다.

 

 

왼쪽에 전통복장을 원주민이 기념품을 팔려고 두리번 거리지만 벗어제낀 아저씨와 아줌마는 다른 물건에 관심이 있군요!


 

 

흥정 중인 인도상인과 서양 아가씨... 역시 손님은 왕이군요! 의자에 앉았습니다.

 

 

 

장신구를 엄청나게 한 원주민들이 시장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걸어다닙니다. 이들은 물건을 팔기보다는 같이 사진을 찍고 돈을 받는 모델을 주로합니다.

 

 

 

정말 덥거든요. 갈증을 느낄 때마다 음료수를 사서 드세요!

 

 

 

인도 어린이들은 이렇게 어려서부터 사업에 뛰어듭니다.  인도 사람들 생활력이 아주 강하답니다. 흰색바지와 주황색 셔츠를 나풀거리며 인도를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밑에 빈 병을 보니 좀 팔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아이스박스입니다.

 

 

 

소는 이렇게 붐비는 시장에도 돌아다닙니다. 뒤에 꼬마들은 맨발이네요!

 

 

 

흥정 중입니다. 뒤에 아가씨들은 옷차림으로 보아 아주 시골에서 온 것 같네요. 아주 신기한 사람을 목격한 듯 눈빛이 호기심에 가득차 있습니다.

 

 

 

인도 민예품들도 많이 팔지만 고아에 죽치고 사는 배낭족들이 만든 예술품들도 꽤 많답니다.

 

 

 

카레가게입니다. 저도 여기서 카레를 사와서 누나에게 선물했었는데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종류가 꽤 많죠?

 

 

 

이집에서 큰 천을 구입했습니다. 흥정 정말 잘해야 합니다. 확 일단 깎고 보세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깎으세요. 정말 미안할 정도로... 세 군데만 돌아다녀보면 원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단한 장신구죠?

 

 

 

정말 불우이웃돕기에 돈이 갈까요?

 

 

 

해변을 오가며 과일이나 간식을 파는 아줌마입니다.

 

 

 

해안에서부터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장터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도 장사꾼들과 거지들 정말 끈질깁니다. 당연하죠! 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니까요! 화내지 마세요.

 

 

 

장사에 임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사리로 잘 차려입었습니다.

 

 

 

서양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히 흥정 중입니다. 인도 사람들 표정은 정말 사진에 잘 잡히지 않지요?

 

 

 

 

식당 안 클로즈업... 고아는 카톨릭이라 맥주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생선 요리가 많습니다.

 

 

 

담배가게... 제가 좋아하는 인도의 구당가람도 보입니다.

 

 

 

드럼 파는 친구입니다. 저도 하나 구입했답니다. 이 친구는 기가막히게 소리 내는데 저는 아무리 두드려도 신통한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정말 미안할 정도로 깎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한국애 두 명이 보이죠? 깜짝 놀랐는데 티벳난민 아이들입니다. 티벳 상인들도 이곳에 꽤 있답니다.

 

 

 

안주나 비치 바로 남쪽에 있는 바가(Baga) 비치에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조트가 많답니다. 산으로 막혀 왕래가 불편하여 이렇게 배를 타고 장 구경을 온답니다. 육로로 오면 엄청 돌아서 와야 합니다.

 

 

 

상인들을 피해 할머니가 마구 도망가고 있습니다. 도망간다고 인도인들이 봐주지 않습니다.

 

 

 

휴식... 온 가족이 코코넛 나무 그늘 아래 앉았습니다.

 

 

 

머리를 땋고 있습니다. 피부색이 아주 비교가 되죠? 벗어서 아름다움을 표시하는 사람들과 입어서 아름다움을 표시하는 사람들...

 

 

 

뒤에 보이는 등도 하나 구입해서 들고 왔답니다. 철사는 철사대로 천은 천대로 분해해서...

 

 

 

우기에 가서 일몰을 볼 수 없었습니다. 장날이 끝나면 모두들 이렇게 해변의 카페에 모여 밤새도록 놀 준비를 한답니다. Shore Bar에서 새벽까지 테크노 파티가 벌어집니다.

 

 

 

인도 사람들이 짜이와 빵을 준비해서 팔려고 해변으로 나옵니다.

 

 

 

해거름에 짜이와 담배 한 잔... 바에서는 맥주도 팝니다. 하시시나 기타 불법 마약류는 해가 진 다음에... 혹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파티할 때만...

 

 

 

이집은 아직 손임이 없네요. 할머니나 처녀 주인보다는 역시 아줌마가 인기입니다.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 버너에 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여자애들은 사리를 입지 않는데, 몇 살이 되면 사리를 입게되는 걸까요?

 

 

 

해가 저기서 그냥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건기 때 낙조는 정말 멋지겠죠? 대신 사람에 치여 정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두워질수록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몰려든답니다.

 

 

 

테크노가 울려퍼지고 맥주에 정신을 못차리지만 오믈렛과 짜이도 음악이 끝날 때까지 사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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