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er Frontier 한국식 단체사진 찍기   

 

 

출발하는 날 아침 김포공항에서 모두들 모였습니다. 다들 쌩쌩한 모습입니다. 정말 미안한데, 진주 학생(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타이항공 티켓 들고 있는 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나머지 분들은 모두 기억나는데,,,

[파카 프론티어 탐사대]
좀더 자세한 내용은 추억일기(hwp file)에서 확인 요망
여행 기간; 2000년 2월 9일(수) ~ 2월 19일(토)=> 10박 11일(디에고는 출장 - 여행 인솔자)
               예약되어 있었던 것은 항공권밖에 없었던 맨땅에 헤딩하는 여행이었음.
여행 루트; 서울=> 방콕=> 핏사눌록=> 시삿차날라이=> 수코타이=> 방콕
               =>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자카르타=> 방콕=> 앙코르와트=> 방콕=> 서울
여행 경비; 파카프론티어 제공

 

 

 

시삿차날리라는 태국의 유적지입니다. 수코타이에서 북쪽으로 버스타고 1~2시간 정도 가면 됩니다. 자전거로 둘러보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수코타이입니다. 저는 10년 만에 가봤습니다. 제가 두 번째 손님이었던 게스트하우스가 그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되어있어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주인 아저씨가 돌아가셨더군요. 저에게 크리스마스카드도 보내줬었는데... 오른쪽 제일 끝에 산도적 같이 생긴 친구가 경남군입니다.

 

 

 

태국국경에서 앙코르왓 가는 길에 탔던 픽업트럭입니다. 여자들은 모두 안쪽에 남자들은 뒤짐칸에... 제일 오른쪽이 스포츠신문 기자인데, 고생 좀 했습니다. 제 대학동창 사촌동생이라 호스트인 저에게 기자의 특권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트럭에서 입은 옷들은 모두 빨고 말끔한 모습으로 바욘사원에 갔습니다.

 

 

 

타프놈인 것 같습니다. 떼로 가니까 좋긴 좋더군요. 봉고차 한 대에 현지 가이드 고용하여 이것저것 상세하게 설명들었습니다. 크메르루즈가 남긴 총알자국까지... 패키지 안내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설명하는 것 들으니까 우리가이드가 하는 것과 다른 것도 많던데... 힌두교 신상과 불교의 조형물도 막 헤매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모나스 앞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오후기차로 족자카르타로 이동 새벽 2시 도착, 조금 잔 후 보로부드르를 비롯한 족자카르타 주변 답사, 다음날 디엥고원 왕복후 밤기차로 아침에 자카르타 도착, 다시 방콕으로... 거의 철인 경기 수준의 여행이었습니다.

 

 

 

 

보로부드르에서... 제가 간혹 입고 다니는 파카프론티어 옷은 모두 이때 옷입니다. 경남군은 더 터프한 2차 여행도 갔었답니다. 그때는 방콕에서 인천까지 육로와 해로로 8박 9일만에 주파하는 여행이었습니다. 하노이에서 북경까지 기차타고 중간에 한 번도 내리지 않고 와서 북경에서 하룻밤 자고 천진으로 와서 기차타고 왔으니까... 그래도 3차 답사 때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을 네 군데나 같습니다.

 

 

 

와중에 하루 정도 시간이 비어 역시 봉고차 빌려 디엥고원으로 같습니다. 별거 없더군요! 혼자 배낭 여행할 때 갔었다면 정말 본전생각 크게 할 뻔한 곳이었습니다. 앞줄 오른쪽에 계시는 두 분이 당시 파카프론티어 관계자였습니다. 이후 회사를 옮겼는데 당시 학생들과 계속 연락이 되어 홈페이지 게시판 이름이 파카프론티어가 아니라 PT Cruiser가 되었답니다. 인간 네트워크라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영화인들 네트워크 만들어보면 조연이 가장 연결이 많이 된다죠? 취직 부탁할 땐 그 네트워크 연결된 사람 중 가장 먼 사람에게 알아보면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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