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da, Spain, July 2003

 

 


그라나다에서 론다 가는 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올리브 농장... 사방으로 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올리브...
 

 

 

 

  
 


올리브를 심지 않은 곳은 밀밭...
 

 

 

 

 

 

 


드디어 론다에 도착... 숙소를 정하고 처음 찾은 곳은 투우장... 1785년에 문을 연 론다 투우장은 현대 투우 역사의 산 현장이라고 해도 좋다. 그 중심에 로메로 가족이 있다. 초창기 투우는 귀족들이 말을 타고 소들과 싸우는 경기였지만 로메로 3대가 발로 직접 소와 사우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할아버지 로메로인 프란시스코(1698년생)는 투우사의 망토를 처음 사용했고, 아버지 로메로인 후안은 소를 흥분시키고 진을 빠지게 하는 보조투우사인 마따도르 시스템을 만들었고 아들 로메로인 뻬드로(1754~1839)는 투우를 시스템화 시켰다고 한다. 뻬드로는 평생 5,500마리의 소를 죽였고, 나이 77세 되던 해에 스페인 최초의 투우 대학(세비야 소재)의 교장이 되었다.
 

 

 

 

 

 

 


식당 이름도 뻬드로 로메로이다.
 

 

 

 

 

 

 


투우장 문고리
 

 

 

 

 

 

 


투우장 입구
 

 

 

 

 

 

 

 


대도시에 있는 투우장에 비하면 아담한 곳이다.
 

 

 

 

 

 

 


소는 저 문으로 나가면 다시 살아서 들어오지 못한다.
 

 

 

 

 

 


그냥 판대기 얹어 놓은 관람석이지만 번호가 다 있다.
 

 

 

 

 

 

 


투우작은 그늘쪽 좌석이 비싸다.
 

 

 

 

 

 


기념 촬영... 헤밍웨이도 자주 들렸던 곳이다.
 

 

 

 

 

 


투우장의 계단... 투우장 1층은 투우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하얀색 벽, 안달루시아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흰색이다.
 

 

 

 

 

 

 


론다 주변 경관, 저기 보이는 산에 참 가고 싶었다.
 

 

 

 

 

 

 


밀밭과 올리브 농장의 적절한 조화, 결국 저 밑에 까지 내려가게 된다.
 

 

 

 

 

 

 


론다는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절벽을 이룬 평원이 두 개이고 두 평원 사이에 깊은 계곡이 있다.
 

 

 

 

 

 

 


절벽 가장 자리에 위치한 쉼터
 

 

 

 

 

  


절벽 가장 자리에 한쪽은 주택가가 다른 한 쪽은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론다에 있는 다리를 모델로 삼았다.
 

 

 

 

 

 


 


절벽 가장 자리에 있는 집들은 대부분 식당이다.
 

 

 

 

 

 

 


다리를 남쪽에 있는 지역은 예전에 무슬림 성채가 있었다.
 

 

 

 

 

 

 


칼로스... 대우차의 위력

 

 

 

 

 

 

 


하지만 이렇게 작은 하이브리드 차도.. .
 

 

 

 

 

 


스페인에서 소는 정말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여행객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 마차도 운행, 걸어다니기엔 정말 더운 곳이다.
 

 

 

 

 

 

 

 


그늘을 찾아서...

 

 

 

 

 

 

 


작은 박물관들이 무지 많다. 여기는 산적 박물관...
 

 

 

 

 

 

 


꽃을 사랑하는 스페인 사람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한 장면 같다. 소설은 길어서 못 읽겠고 영화를 다시 봐야겠다.

 

 

 

 

 

 

 

 


투우장을 그린 선물용 부채
 

 

 

 

 

 

  


산따마리아 성당
 

 

 

 

 

 

 


경찰서... 우리의 경찰서 모습과 많이 다르다.
 

 

 

 

 

 

 


골목길... 이슬람 냄새가 많이 난다.
 

 

 

 

 

 

 


똑똑

 

 

 

 

 

 

 


그늘을 많이 만들려면 골목길이 좁아야 한다.
 

 

 

 

 

 

 

 


저 밑에까지 내려 가보기로 했다.

 

 

 

 

 

 

 


사람이 없어 약간 겁도 났다.

 

 

 

 

 

 

 


최종 목적지
in the plaza on the top of the cliff above the river(헤밍웨이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중)
 

 

 

 

 

 

 

 

 

 

 

 

 

 


Puente Nuevo(1793년 완공)

 

 

 

 

 

 

 


아스팔트가 아닌 돌로 깐 길 

 

 

 

 

 

 

 


맥도널드를 먹다가 에스빠냐 광장에서 사진 한 장... 버거킹 노천카페가 바로 큰 길가에 있다.
 

 

 

 

 

 


주변 도시의 투우 광고
 

 

 

 

 

 

 


도보 전용 도로, 여행객들이 워낙 많다 보니...
 

 

 

 

 

 

 


절벽 위에 있는 바로 그 광장...
 

 

 

 

 

 


서서히 건물에 불이 밝혀지고...
 

 

 

 

 

 

 


광장엔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낮의 열기는 오간데 없고, 서늘하기까지...
 

 

 

 

 

 

 


붉25유로 주고 잔 숙소... 아마 Hostal San Francisco였는 듯, 수리를 해서 아주 깨끗함.
가장 저렴했던 Pension La Purisima는 휴가를 가서 문을 닫았음. 여행 성수기에 휴가라...
 

 

 

 

 

 

 


6시 23분 기상, 어제 론다에서 산 가방을 끌고 역으로...
 

 

 

 

 

 

 


7시 10분 론다 출발, 8시 55분 알헤시라스 도착예정, 5.75유로, 6시 57분에 표 구입...
 

 

 

 

 

 

 


언덕 위엔 하얀 집들이 보이고...
 

 

 

 

 

 

 


안달루시아 익스프레스
 

 

 

 

 

 

 


산간 마을을 통과하는 통근, 통학 기차인 듯...
 

 

 

 

 


강을 따라 오솔길이 있고, 꽃들도 있고... 정말 멋진 기찻길...
 

 

 

 

 

 

 


신문을 읽으며 출근하는 사람들... 바쁠 것 없다.
 

 

 

 

 

 

 


드디어 평지로 나왔다.
 

 

 

 

 

 

 


모로코행 배를 타는 알헤시라스 항구...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다시 다른 도시로 갈 때 역앞에 있는 터미널까지 가지 말고 여기서 표를 끊을 것...
버스가 여기에 정차하고, 표도 끊을 수 있으며, 승차도 한다.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사이 표가 다 팔려서, 본의 아니게 돌아올 때 알헤시라스를 구경하게 되었다.
 

 

 

Before(Granada)

Next(Morocco) / Madrid again

List


 

  Copyright ⓒ since 1997 All rights reserved.